그린북

언제 어디서든 바른 생활! 완벽한 천재 뮤지션 ‘돈 셜리’원칙보다 반칙! 다혈질 운전사 ‘토니’취향도, 성격도 완벽히 다른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이 시작된다!1962년 미국,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(비고 모텐슨)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(마허샬라 알리) 박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.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하고,투어 기간 동안 자신의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로 토니를 고용한다.거친 인생을 살아온 토니 발레롱가와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 셜리 박사.생각, 행동, 말투,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그들을 위한 여행안내서 ‘그린북’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하는데... 두 남자의 스토리를 그린 영화 그린 북의 정보를 이야기하자면 장르는 드라마이고 특징은 로드 무비라고 할 수 있어요. 일반적으로 우리말로 하면 여행기 정도로 바꿔 말할 수 있겠는데요. 기차나 선박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길을 가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린 장르를 로드 무비라고... (특히 재작년에 나온 엠마 왓슨의 <미녀와 야수>와 1991 디즈니 애니메이션 <미녀와 야수>는 비평과 흥행 양면에서 대박을 터트렸다.) 이런 관점에서, 영화 <그린 북>은 흐뭇함을 넘어, 때로는 짜릿하고 때로는 통쾌한 작품이다. 이 영화는 아주 감칠 맛 나는 대화들, 화면 속에 뛰어들어 마구 응원하고... 로드트립 영화는 로드트립을 통해 주인공이 무엇인가 깨닫는 것을 주요한 플롯으로 삼는데, 비슷한 로드트립 영화로는 아메리칸 셰프가 있다. 주인공은 어벤저스의 해피다. #영화그린북 #그린북 #쇼스타코비치카우벨 #Bettybutter #영화리뷰 #영화숨은의미 #아이들과보기좋은영화믿음과 소통이 곧 상생이다 -영화 <그린 북>을 보고- 우리는 일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할 때 자신과 비슷한 성향을 지닌 사람을 선호합니다. 관심사가 같거나 성장 과정에 같은 경험을 하는 등 공통점이 많으면 공감대가 쉽게 형성됩니다. 성격적으로 맞는 부분이 많으면 서로를 이해하기도 쉽고... 6.(화) ~ 오일 파스타 영화 그린북 봤다 뿌리깊은 인종차별이 남아 있던 1960년대 미국, 거리의 건달로 살아가는 토니 발레롱가(백인)가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 박사(흑인)의 운전기사로 취업하고,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다 인종차별이 심했던 미국 남부는 흑인이나...